![마팁구단행사참가칭찬해~.PNG [공홈] 조엘 마팁은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구단의 Red Neighbours 프로그램에 참가했습니다](//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90715/340354/884477353/1994269932/2267a7c8a25cf8c4bd9d0f2058a943b3.PNG)
금요일, 리버풀의 수비수, 조엘 마팁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스페셜 경기 티켓을 추첨하는 구단의 'Red Neighbours'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25개 학교를 대표하는 100명이 넘는 어린 학생들이 챔피언스 리그 스타일의 추첨을 위해 안필드를 찾았다. 이들은 2019-20 프리미어리그 경기 중 각각 4개의 홈 경기를 배정받을 것이다.
3시즌 연속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Red Neighbours 프로그램은 리버풀의 학교에 무료 티켓을 배부하는 지역활동의 일환으로 L4, L5, L6 지역의 21개의 초등학교와 4개의 고등학교에 총 1,100장의 무료 티켓을 기부할 예정이다.
마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것은 지역 아이들을 위한 환상적인 계획이고 오늘 와서, 이 아이들을 만난 것은 멋진 일이었습니다."
"우리는 항상, 지역 사회에 나가 팬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정말 즐거운 오후였고, 우린 아이들이 시즌 중에 안필드에 경기를 보러오는 것을 기대하고 있길 바랍니다."
지역 아이들에게 안필드 경기를 경험할 기회를 주는 것은 Red Neighbours 프로그램이 추구하는 4가지 주요 분야 중 하나에 해당한다 : 어린 아이들에게 기억에 남을 만한 경험 선사하기
Notre Dame Catholic 대학의 직업 코디네이터, Gayle Hall 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 학생들은 Red Neighbours 프로그램과 리버풀의 티켓팅 활동 덕분에 지난 몇 년간 아주 멋진 경험을 했습니다."
"안필드에 가서 경기를 관람하는 것은 이런 이벤트의 일원이 되고, 1군 선수단을 만날 기회를 갖는 것을 좋아하는 많은 아이들에게 있어 꿈이 실현되는 일입니다. 절대 잊지 못할 순간이죠."
Red Neighbours 프로그램은 이외에도 안필드 지역과 주변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3 가지 활동들에도 집중하고 있다 : 식량 빈곤과 교육 문제 해결; 노인 공동체 지원; 지역 사회를 대상으로 신체 활동 장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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