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1월에 잘츠부르크의 미나미노 타쿠미를 7.25m파운드에 영입하기 직전이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지난 조별리그 두 차례의 경기에서 미나미노에게 감탄했으며, 리버풀은 잘츠부르크가 리버풀과 비슷한 플레이스타일을 지닌 만큼 미나미노가 리버풀에서도 무난하게 적응하리라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미나미노는 유럽 대항전과 리그를 병행하는 리버풀의 시즌 후반기에 힘이 되어줄 것이다. 신규 규정에 의거, 미나미노는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단계에 출전이 가능하다.
미나미노는 최전방 1선 세자리나 더 아래 포지션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과거 1월 이적시장에서 영입하는 걸 꺼림칙하게 여겼던 리버풀은 이번 시즌 일정으로 말미암아 공격진 보강이 필요하단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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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래프는 꼭 사진 파일 형식이 올바르지 않다고 뜨네
뭐지
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19/12/12/liverpool-buy-salzburgs-japanese-attackertakumi-minami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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