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네딘 지단은 바이에른 뮌헨과의 ICC 경기 이후 가레스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는 것에 임박했다고 밝혔다.
베일은 이번 경기 교체자원에 포함되지도 못했으며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계약기간이 3년 남은 베일은 토트넘과 바이에른 등과 링크되었다.
베일의 미래는 거의 해결된 것으로 보이며 지단은 최대한 빨리 그를 정리하고자 하는 의사를 보였다.
"베일은 이적이 매우 가까워졌기 때문에 결장했습니다.
우리는 그가 가까운 시일 내에 나가길 바라고, 그것이 모두에게 최선일 것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팀으로의 이적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그에게 개인적인 감정은 전혀 없지만 어떠한 변화가 꼭 필요하기 때문에 이루어져야 하는 시기가 오기 마련이며 저는 결정을 내려야하고 우리는 변해야 합니다.
그의 이적은 감독의 결정이자 선수의 결정이며 그 또한 상황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상황은 바뀔 것입니다. 24시간이나 48시간 내에 바뀔 수도 있지만 바뀌는 것은 확실하며 이것이 모두에게 최선입니다."
한편 바이에른의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는 경기 전에 베일이 온다면 환영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만약 가레스가 오고 싶다면 그 같은 최고의 선수는 언제든 환영입니다."
마르카 기사 번역된 것에 빠진 내용이 조금 있어서 번역했습니다. 이정도면 나가는건 확정적이라고 봐야 할듯
'가레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를 수시간 내에 떠난다'
추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