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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용은 아약스 구단의 팟캐스트에 출연했다.
"아약스에서 모든 것을 그리워하게 될 것이다. 나는 이곳에서 모든 순간을 즐기고 있다. 팀을 떠나게 돼 슬프지만, 또 바르사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챔피언스리그를 아약스와 우승하고 싶다"
"바르사의 주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집을 아직 알아보진 못했다. 여자 친구가 바렐로나에 자주 가서 조금씩 알아보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것은 없다"
"이미 수업을 들으면서 스페인어를 배우고 있다. 카탈루냐어는 스페인어와 비슷하지만, 스페인어부터 배우고 싶다"
언어는 팀 적응에 아주 중요한 요소다. 레알마드리드의 공격수 가레스 베일은 스페인어를 배우지 못해 동료들과 융화에 애를 먹고 있다고 여러 차례 보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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