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2019-20시즌 각오를 밝혔다. 리오넬 메시와 함께하게 된 소감도 언급했다. 그는 "나를 가장 행복하게 하는 건 메시와 한 팀을 이뤘다는 점이다. 메시는 내 아들에게도, 내 아들의 아들에게도 전설 같은 존재가 될 것이다. 농구의 르브론 제임스와 같다"라고 말했다.
르브론은 NBA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3번의 우승과 4번의 정규 시즌 MVP 선정까지 각종 업적을 달성한 선수다. 평소 NBA를 즐겨 보는 그리즈만이 메시와 르브론을 비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