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주간보호센터에서는 2월 22일 화요일, 2월 생일을 맞이하신 이용자 정**님과 한**님의 생일잔치를 진행했습니다.
아직까지 많이 추운날씨임에도 일곱 분이나 생일잔치에 함께 해주셨는데요, 생일이신 두 분께 고깔모자를 씌워드리고 앞으로 모셨습니다.
이번에는 새롭게 호두파이를 준비해서 ‘축하합니다’가 적혀있는 글씨초를 파이에 꽂고 한 목소리로 생일축하 노래를 불렀습니다.
박수, 환호와 함께 서로 축하의 인사를 나누고 생일선물을 각각 전달해드렸습니다.
오늘의 생일상은 두 분께 미리 여쭤보아 해산물요리를 말씀하신 한**님을 위한 미나리, 오만둥이 아구찜과 정**님이 신청하신 잡채를 메인으로 하여 미역국과 봄동무침, 배추김치를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맛있게 한끼를 드시고 식사 후에 진행된 노래교실에서 신나게 에너지를 발산하셨습니다.
끝나가는 긴 겨울,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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