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주간보호센터에서는 5월 8일(월) 어버이날을 맞아 이용자분들 10명을 모시고 어버이날 감사행사를 진행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는 이용자분들이 좋아하실 만한 메뉴로 LA갈비구이와 샐러드, 버섯전, 샐러드, 과일로 구성된 점심을 제공해드렸습니다. 남김없이 맛있게 드시며 함께 먹으니 더 맛있다고 만족해 하셨습니다.
이후 어버이로서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며 존경의 마음을 담은 여러색깔의 카네이션 바구니와 당일구운 밤식빵 선물을 한분한분께 전달해드렸습니다. 카네이션꽃 냄새도 맡으시고 만지시면서 좋아하시고 연신 고맙다고 말씀하시는 이용자분들의 모습속에 뭉클함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함께 자리에 참석하신 여성회 박재한 대표님께서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올한해도 건강하셔서 저희 여성회와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인사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오늘 어버이날의 의미인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가지게 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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