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주간보호센터에서는 2월 생일을 맞은 정**, 한**님의 생일잔치를 진행하였습니다.
두 분을 앞으로 모시고 함께 축하 노래를 부른 후 한마음으로 신청해주신 떡케이크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는 시간도 가졌는데 함께 들어도 묵직하다며 든든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야기도 해주셨습니다.
이번 생일의 신청 메뉴는 각각 아귀찜, 꼬막무침을 신청해주셨는데요, 미역국까지 포함하여 해산물들로 풍성하게 구성된 식단이 차려져 음미하며 식사에 집중하셨습니다. 식사를 마치신 후에는 떡케이크도 각자 집에 가져가실 수 있도록 포장하여 드렸는데 집에서도 든든한 한 끼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한분도 빠짐없이 소중하게 가져가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날씨가 이전보다 많이 풀리긴 했지만 아직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으니 건강관리 유의하시길 바라며 하루하루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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