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주간보호센터에서는 12월 18일(수)에 이용자 김*숙님의 생일잔치가 있었습니다.
올해 겨울 중 가장 추운 날이라고 해서 걱정하였지만, 생일을 축하하듯이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날에
2024년 마지막 생일잔치를 가져 모두 함께 축하해주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생일을 맞으신 김*숙님께 고깔모자를 씌워드린 후, 이용자 모두 함께 박수치며 큰 소리로 축하 노래를 불렀습니다.
이후에 희망하셨던 고구마케이크와 함께 사진을 찍고, 선물 전달식도 가지면서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생일잔치식사는 소불고기전골과 시금치나물, 그리고 생일에 빠질 수 없는 소고기미역국으로 생일상차림을 준비해 드렸습니다.
희망하던 메뉴와 푸짐한 식사에 한해동안 먹었던 식사 중 가장 맛있었다며 매우 만족해하셨습니다.
생일을 맞이하신 김*숙 선생님의 생일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2주도 안남은 2024년을 잘 마무리하시며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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